Category Archives: 교량 일반
다리 꿈에 대한 해몽
인터넷 검색을 하다 발견한 글. 근거없는 해몽들이라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출처는 안밝힘. 철도교를 걸어서 건너는 꿈 :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시작하여 항상 불안해 하고 초조하다. 비바람이 심하게 불어 다리를 건너지 못한 꿈 : 고위층의 압력으로 자기 뜻대로 일을 진행시키지 못한다. 다리 위에서 사람을 기다린 꿈 : 어떤 기관에 부탁한 일이 풀리지 않아 [...]
ASCE 2009 Bridges Calendar
ASCE 2009년 달력. (2008년, 2007년, 2006년 달력) January : Kap Shui Mun Bridge, Hong Kong, China February : Victoria Falls Bridge, Victoria Falls, Zimbabwe March : Bixby Creek Bridge, California, USA April : Minato Bridge, Osaka, Japan May : Rogue River Bridge, Oregon, USA June : Széchenyi Chain Bridge, Budapest, Hungary July : San Francisco [...]
생활속의 교량
한 공대생이 교내 교량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무엇보다도 내 눈길을 끄는 것은 학생의 부친께서 대회 진행과정에서 변형이 된 모형교량을 손수 손보시는 모습이었다. 우승작을 보고 “이게 우승 한거면 내가 왼손으로만 만들어도 니네 꺼 보단 잘 만들겠다” 란 말씀을 하셨다고 하니 예전에 이 분야에서 일을 하셨던 분이 아니신가 상상해본다.
압록강 단교
‘Recent scenes from North Korea‘에 실린 북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 중 하나. 압록강에 있는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교량 중 하나인데 마치 남과북의 분단 현실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아직까지 보수가 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 더 많은 사진 자료는 Eric Lafforgue’s Photostream 참조.
How to hang a Volkswagen under a Bridge
딱정벌레차 껍데기를 다리에 매달았다. (via 썬로드의 교량이야기) 다리에 차를 매단 첫 시도는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Lion’s Gate Bridge 뿐 만 아니라 Golden Gate Bridge에도 매단 전과(?)가 있다고 한다.
Gravina Island Bridge
‘Earmark’와 ‘pork-barrel’이라는 미국 대선 이슈의 한 가운데 교량이 있다. Gravina Island Bridge, 일명 Bridge to Nowhere(갈 곳 없는 다리). 오래전에 도마 위에 올랐던 이 교량이 다시 거론되는 것은 털어도 먼지가 안나는 페일런의 약점 중에서 그나마 찔러 볼 만하기 때문이다. 5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하루 통행량이 1,000대 정도 밖에 안되는 교량 건설에 수천억의 혈세가 사용될 수 있는 [...]
Links for 2008-08-24
Michel Virlogeux 인터뷰 기사 (via Happy Pontist) Hangzhou Bay Bridge 동영상 예인선에 생긴일 다리밑 아파트 New Bridge Can Be Built In Two Weeks
Bridging the Gap
1,400억 달러면 우리 돈으로 140조 정도 되고, 2008년 우리나라 예산이 250조 임을 감안하면 엄청 큰 금액임을 알 수 있다. 미국 교량의 문제점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Bridging the Gap 참조. It would cost at least $140 billion to repair all the nation’s bridges if work began immediately, a nationwide safety organization said in a [...]
Chris Wise
부서를 이동한 후부터 업무영역이 완전히 바뀌어 내 관심사인 교량에 관한 소식들을 들춰 볼 시간이 없다. 거창하게 Respectable Engineer라고 소개만 해놓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어 짬나는 시간에 이 양반에 관해 스크랩 차원에서라도 기록을 해야겠다. 위대한 교량엔지니어의 반열에 오른 사람은 아니고 나보다 나이는 쫌 더 먹어 보이는 영국인인데, Ove Arup에 근무하다 지금은 Expedition Engineering을 창업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Links for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