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BC는 Google Earth와 경쟁중인 자사의 Virtual Earth를 기반으로 한 Bridge Tracker라는 웹싸이트를 제공하는데, “Check the safety of bridges you cross”라는 부제하에 National Bridge Inventory의 자료를 근거로 일일 교통량이 10,000대 이상되는 미국내 100,000여개 교량들의 안전상태를 보여 준다.
I-35W Bridge의 붕괴 원인을 한창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NTSB)에서 그 원인 중 하나로 설계오류로 인해 부재와 부재를 연결해 주는 거세트 플레이트(gusset plate) 중 8개 절점(nodes) 16개의 두께가 필요량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외신을 보면 추측했던 원인들인 강재부식이나 유지관리 소홀 등이 아닌 ‘설계오류’라는 것에 대해 정치적인 배경이 깔려 있지 않나 의아해하는 일부 분석들도 나오고 있다. 이번 결과를 발표했던 Mark Rosenker NTSB 의장이 1972년 닉슨 대통령 선거때부터 2003년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현직을 임명 받기까지 당에 헌신했던 골수 공화당원이라는 점이 사태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즉, 사건 발생 후 민주당으로부터 교량 유지관리와 검사에 그동안 부적절하게 투자와 관리를 해왔다고 비난 받아왔던 현 미네소타 주지사인 같은 공화당의 Tim Pawlenty의 짐을 덜어 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이야기인데 올 가을쯤 나올 최종 결론이 주목된다.
In these bridges, instead of economy, we find extravagance. Instead of clean and efficient load paths, we find flows of forces that are indirect and inefficient. Instead of design leadership by engineers, we find architects playing key roles in defining the primary characteristics of the structural system.
BASE는 각각 Building, Antenna, Span, Earth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건물, 탑, 교량, 절벽 등에서 뛰어내리는 extreme sports의 한 종류이다. 보조 낙하산까지 착용하고 통상 2,000피트에서 낙하산을 펼쳐 하강하는 스카이다이빙과 달리 BASE 점프는 2,000피트도 안되는 높이에서 점프를 시도하기 때문에 몇 (십)초 정도 낙하산을 이용하게 되므로 상당한 위험이 수반되어 여러 나라에서는 이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
‘Context Sensitive Solutions(이하 CSS)’ 이라는 것이 있다. Context Sensitive Design, Thinking Beyond the Pavement, Place Sensitive Design 등이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우리말로 번역을 해볼려고 했지만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적당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었다. CSS를 FHWA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a collaborative, interdisciplinary approach that involves all stakeholders to develop a transportation facility that fits its physical setting and preserves scenic, aesthetic, historic and environmental resources, while maintaining safety and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