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폭원이 큰 교량은 무엇일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정식으로 공인은 받지 못했지만 러시아에 있는 Blue Bridge 같다. 폭원이 자그마치 97.3m. 구글맵에서 확인한 교량 모습인데 지금은 대부분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 Saint Peterburg에 있는 교량에 대한 정보는 이 곳 참조.
세상에서 가장 폭원이 큰 교량은 무엇일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정식으로 공인은 받지 못했지만 러시아에 있는 Blue Bridge 같다. 폭원이 자그마치 97.3m. 구글맵에서 확인한 교량 모습인데 지금은 대부분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 Saint Peterburg에 있는 교량에 대한 정보는 이 곳 참조.
건설안전은 백날을 떠들어도 과하지 않다.
현대건설 공사관계자에 의하면 철재거푸집 조립작업을 하고 있으며 긴 측면은 작업발판이 설치되어있으나 조립관계로 좁은 다른 두면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설명이며 추락방지망은 설치를 할려고 해도 지지할 곳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철재거푸집 하부에는 안전망을 충분히 설치할 수 있는데도 설치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안전밸트도 하지 않고 철재거푸집 상부와 하부를 이동하면서 공중곡예작업을 하고 있다. [화명대교, 위험천만한 공중 곡예를 하는 근로자]
boingboing에 올라온 동영상인데 일본에 있는 현수교라고 한다. 예전에 소개했던 이 다리보다는 그래도 좀 나은 듯.
World’s Most Dangerous Roads 중에 나오는 아슬아슬한 교량들
덴마크 코펜하겐에 건설된 가칭 LM Project에 응모했었던 6개 작품.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교량을 어떤 형식으로 디자인했는지 참고할 만하다.
Steven Holl Architects (USA) – 우승작
BRT Architekten (Tyskland)
3XN (Danmark)
C. F. Møller (Danmark)
Arkitema (Danmark)
Heneghan.peng (Irland)
응모작 중 교량만 보았을 때 가장 독특하고 인상에 남는 것은 아치로 건물상부를 연결한 교량을 구상해 낸 BRT Architekten 작품
*Images from The Jury’s report(pdf file)
안동의 월영교라는 교량이다. 상부구조의 주형식은 강관을 이용한 상로 아치교이고 특이하게도 상판과 난간을 목재로 만들었다. 주부재가 강관이라 강아치교가 맞을텐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교라 일컫는다. 교량 자체보다도 이 교량에 서려 있던 이야기가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월영교는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한 전설이 서린 다리입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남편의 미투리를 삼았던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한 켤레의 미투리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발견한 글. 근거없는 해몽들이라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출처는 안밝힘. 🙂
Essing Bridge에서 언급했던 Stress Ribbon 중 현수형식에 대해, 언급했던 책에 나와 있는 교량 예. (구글 북)
(image from flickr:bridgink)
(image from tabikappa)
(image from flintneill)
호남고철 입찰 준비로 합사에서 같이 일을 했던 청석의 임상무가 준 교량사진들을 뒤늦게 컴퓨터를 정리하다 발견했다. 대다수의 사진들이 중소규모 철도교라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괜찮은 교량들도 있다. 아래 교량은 1973년 전중상을 받았던 Kanmon Bridge(關門橋).
틈나는대로 사진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인천대교 접속교 제4공구 구간에 건설 중인 사장교의 V형 주탑이 성공리에 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