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December 2006

Ove Arup에서 온 카드

오베 아럽에서 온 카드인데 시사하는 바가 있어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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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ie Walker Bridge

연말이고 하니 술과 관련된 글을 올린다. 일전에 ‘세계 최장의 다리들‘이라는 글에서 언급했던 사우다아라비아와 바레인을 연결하는 King Fahd Causeway의 다른 이름이 ‘Johnnie Walker bridge‘라는 재미있는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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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인터체인지

러시아의 한 교차로인데 Rosanov Street이란 곳에서 인접한 Khoroshev Street으로 가기 위해서는 빨간 화살표처럼 빙글빙글 돌아야 한다. 이와 같이 복잡한 교차로를 Malfunction Junction 혹은 Spaghetti Junction이라고 하는데 링크한 곳에서 더 많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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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Bridges of Königsberg

학창시절 수학 시간에 ‘한붓 그리기’라는 것을 배운 기억이 난다. 한붓 그리기란 ‘주어진 도형을 그릴 때, 선을 한 번도 떼지 아니하면서 같은 선 위를 두 번 반복해서 지나지 않도록 그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 한붓 그리기의 시작이 다리에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러시아에 있지만 예전 프로이센에 있던 Königsberg(현재는 Kaliningrad)라는 도시에 일곱개의 다리가 있었는데 이 다리들을 어느 것도 두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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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나 강의 다리

1961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이보 안드리치. 인종 간, 종교 간의 충돌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발칸 반도의 조국 보스니아의 역사를 인간의 운명과 역사에 관한 대서사시로 승화시킨 작가이다. 책은 발칸 반도 400년의 역사를 가로지르며,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공존과 충돌을 유장한 필치로 그려낸 소설이다. 소설은 지리적.종교적으로 철저히 분리되어 있던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들이 드리나 강에 다리가 세워지면서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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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량 야경

레인보우의 신나는 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최근에 한강 교량들의 멋진 ‘야경’을 사진에 담고 있다. 접속하면 왼쪽 메뉴 중 ‘야경’이라는 카테고리에 교량 사진들이 있다. ‘펌’ 금지니깐 눈요기만 할 것. 실물보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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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bi Zuri Bridge

Zubi Zuri Bridge는 ‘white bridge’라는 의미라 하며 다른 이름인 Campo Volantin Bridge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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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 야경

보랏빛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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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도심육교들

가파른 경제성장의 상승곡선을 긋기 위해서는 좁은 길을 버리고 넓은 도로를 취해야 했으며, 느려터진 달구지를 추방하는 대신 재빠른 자동차를 서둘러 영입해야 했다. 그렇다면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자연의 강물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놓듯이 도시의 강물을 넘기 위해서도 교량이 필요했다. 사람들은 이를 ‘ 육교’라고 불렀다. 쉽게 말하면 ‘땅 다리’인 것이다. [사라져가는 도심육교들 ] ‘육교’가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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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의 다리들

이 글은 Wikipedia에 있는 ‘List of bridges by length‘를 근간으로 작성한다. 얼마전 신문에서 아래 사진을 보고 합성이니 진짜 건설중인 교량의 조감도이니 말들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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