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anuary 2008

Innovation and Aesthetic in Bridge Engineering

Helix Pedestrian Bridge에서 소개했던 적이 있는 Paul Gauvreau교수가 교량미학에 관해 카나다 토목학회지에 기고했던 글 교량설계에서 ‘미’라는 요소는 가장 싼 설계를 한 후 거기에 돈을 더 들여 치장을 하는 것일까? 이런 일반적인 오해의 반례로 Robert Maillart의 Salginatobel Bridge, 그리고 상반되는 Esplanade Riel Bridge를 소개한다. 요즘 교량설계 세태를 반영하는 듯한 아래 글에는 백 번 공감 In th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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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Under The Bridge

새해가 시작되었다. 지난 한 해는 잊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각오하는 의미에서 이에 맞는 격언이나 문구 중 bridge가 들어가는 것을 를 찾아 보았는데 “It is all water under the bridge”라는 영어 문구가 마음에 든다. 우리 말로 굳이 번역하자면 “다 지난 일이야”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지난 일에 대한 ‘반추’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지난 일을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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