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iago Calatrava가 디자인한 이태리 Reggio Emilia의 연이은 세 개의 교량을 Structurae[en]에서는 A1 Motorway Bridge라며 그 중 한 개의 교량(Ponte centrale, Central Bridge)만 언급하는데 실은 각각 이태리어로 Ponte nord(North Bridge), Ponte centrale(Central Bridge) 그리고 Ponte sud(South Bridge)이다.
Central Bridge는 지간장 221m의 아치교로 아치고는 46m, 교폭 25.6m인 왕복 4차선 교량이며 North/South Bridge는 지간장 179m의 사장교로 주탑고는 68.8m, 교폭 13.6m인 왕복 2차선 교량이다.
North/South Bridge는 예전에 어디서 본 것 같아 찾아 보았더니 미국 달라스에 건설 중인 Santiago Calatrava의 또 다른 작품과 너무나 유사하다. 비싼 설계비 주며 만드는데 미국은 기분이 거시기 하겠다. 그건 그렇고 샨아저씨 밑천이 다 떨어졌나?
Three Bridges by Santiago Calatrava
Santiago Calatrava가 디자인한 이태리 Reggio Emilia의 연이은 세 개의 교량을 Structurae[en]에서는 A1 Motorway Bridge라며 그 중 한 개의 교량(Ponte centrale, Central Bridge)만 언급하는데 실은 각각 이태리어로 Ponte nord(North Bridge), Ponte centrale(Central Bridge) 그리고 Ponte sud(South Bridge)이다.
Central Bridge는 지간장 221m의 아치교로 아치고는 46m, 교폭 25.6m인 왕복 4차선 교량이며 North/South Bridge는 지간장 179m의 사장교로 주탑고는 68.8m, 교폭 13.6m인 왕복 2차선 교량이다.
그건 그렇고 샨아저씨 밑천이 다 떨어졌나?
North/South Bridge는 예전에 어디서 본 것 같아 찾아 보았더니 미국 달라스에 건설 중인 Santiago Calatrava의 또 다른 작품과 너무나 유사하다. 비싼 설계비 주며 만드는데 미국은 기분이 거시기 하겠다.
Pdf 문서에서 뽑아낸 사진 몇 장을 더 소개하면,
이태리는 역시 패션의 나라답다. 교량을 컨셉으로 학생들이 패션 작품전을 열기도 했다.
*Images from Reggio e Calatra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