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의 건축가 비트루비우스(Marcus Vitruvius Pollio)가 쓴 ‘건축 10서(De architectura)‘라는 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소묘 작품인 ‘비트루비우스적 인간(Vitruvian Man)’을 탄생시킨 영감을 준 책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는 건축물이 갖추어야 할 3가지 원칙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firmitas(strength/safety), utilitas(uitability/servicability/functionality) 그리고 venustas(elegance/beauty)이다. 쉽게 설명하면 구조물은 튼튼하고(strong or durable) 유용하며(useful) 아름다워야(beautiful) 한다는 말이다. 이는 단지 고대 건축물에만 국한된 원칙이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구조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경제성(economy)이다. David Billington교수가 말하는 3S & 3E도 같은 맥락이다.
비트루비우스적 원칙(Vitruvian Principles)
고대 로마의 건축가 비트루비우스(Marcus Vitruvius Pollio)가 쓴 ‘건축 10서(De architectura)‘라는 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소묘 작품인 ‘비트루비우스적 인간(Vitruvian Man)’을 탄생시킨 영감을 준 책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는 건축물이 갖추어야 할 3가지 원칙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firmitas(strength/safety), utilitas(uitability/servicability/functionality) 그리고 venustas(elegance/beauty)이다. 쉽게 설명하면 구조물은 튼튼하고(strong or durable) 유용하며(useful) 아름다워야(beautiful) 한다는 말이다. 이는 단지 고대 건축물에만 국한된 원칙이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구조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경제성(economy)이다. David Billington교수가 말하는 3S & 3E도 같은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