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또 한강교량 중 여유있는 차로가 있는 5개 교량에는 녹도 형태의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버스정류소,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을 이용해 한강시민공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반포대교와 복층 형태로 운영 중인 잠수교를 내년 하반기부터 보행전용으로 만들어 강남북 시민이 함께 만나는 화합의 장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한강 잠수교 ‘보행전용 다리’로 바뀐다]
시는 또 한강교량 중 여유있는 차로가 있는 5개 교량에는 녹도 형태의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버스정류소, 엘리베이터, 경사로 등을 이용해 한강시민공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반포대교와 복층 형태로 운영 중인 잠수교를 내년 하반기부터 보행전용으로 만들어 강남북 시민이 함께 만나는 화합의 장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한강 잠수교 ‘보행전용 다리’로 바뀐다]
성급한 생각이지만 이 다리를 이용해 한강을 오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의 교통현실을 감안할때 보행자 전용다리로 사용하기엔 아까운 다리다.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차라리 버스 전용 다리로 하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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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잠수교 ‘보행전용 다리’로
성급한 생각이지만 이 다리를 이용해 한강을 오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의 교통현실을 감안할때 보행자 전용다리로 사용하기엔 아까운 다리다.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차라리 버스 전용 다리로 하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