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Of Tourists Caught In Bridge Collapse In China

오래된 동영상인데 우연히 웹검색중에 보게 되었다. 40명 정도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교량에 먼저 건너려는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몰려 들어서 사고가 발생하였다. 다행히도 사망자나 큰 부상자가 없었다지만 이런 사고를 통해 먼저 앞서 갈려고 하는 개인의 욕심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만 하다.

Hundreds of tourists crossed bridge to see Lushan Mountain in Jiujiang city. But dozens of tourists plummet into lake after ignoring ‘maximum capacity of 40′ warning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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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panjiang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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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s for 2013-11-22

Pocket에 담아 두었던 교량 관련 글 창고 대방출 :)
시간 날 때 posting할려고 그동안 모아 두었던 글 들을 결국 이렇게 정리한다. 시간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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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xi Lake Pedestrian Bridge

링크에 들어 가서 보면 알겠지만 뫼비우스띠와 매듭을 design concept으로 하였다고 한다. 생각은 자유라지만 미치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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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of Life

예전에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동영상은 2013 깐느광고제 Titanium and Integrated 수상작이다. 수상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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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Lights


Golden Gate Bridge에 관광 상품성이 밀렸던 San Francisco-Oakland Bay Bridge가 경관조명을 통해 새롭게 변신을 했다. 앞으로 2년간 이런 멋진 야경이 펼쳐질 것이고 이 작품에 들어간 비용은 시민들의 푼돈을 모은 전액 기부금(donation)이라고 한다. Youtube 주석을 인용한다.

25,000 twinkling LED lights come to life lighting up the night in the Best City Ever. Artist Leo Villareal threw the switch and the San Francisco-Oakland Bay Bridge glowed and shimmered against a rainy night sky. The art project on the bridge is slated to last two years, but many want it to be a permanent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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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oo Bridge

대나무로 이보다 더 이쁜 교량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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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rtain bridge

간만에 교량관련 사진과 글들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이 한 겨울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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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2012년 8월 어느날… 태풍이 지난간 광안대교를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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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e Bridge

금문교에서 자살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우리나라는 마포대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버린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는 마포대교에 동상(투신하는 사람과 이를 말리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과 자동 메시지 센서 등을 설치해 자살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그 효과에 대해선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서울시의 이러한 계획에 대해 한 블로거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는데 일리있고 공감이 가는 생각이다.

조형물이든 텍스트든, 예정된 시설물은 칼을 들고 자기 목을 막 찌르려는 사람과 소통하는 메시지이다. 중환자에 대한 의료 행위의 판단과 결정만큼, 혹은 그보다 더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다리를 지나는 평범한 사람에게 미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이런저런 점을 따져 신중하고 검증된 방식으로 접근해야 마땅하다. 해당 분야 심리학자나 정신과 전문가들의 치밀한 조언을 듣고 만들어야 할 시설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살 방지 시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라]

이미 외국에선 오래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여러 방법들을 시도했었다. 서울시도 물론 이런 사례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계획안을 내놓았으리라고 보지만 자살을 조장하는 사회의 병폐가 치유되지 않는 이상, 물론 자살하려는 개개인의 생물심리학적 요인들이 더 크게 작용하겠지만, 이런 인공적인 시설물들은 한낯 미봉책에 불과할 뿐이다.

I’m going to walk to the bridge. If one person smiles at me on the way, I will not jump. [Jum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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