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현재 수명이 30∼50년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교량을 200년 이상으로 늘리기로 하고 이에 걸맞은 설계 기술과 구조물을 2015년까지 개발키로 했다. 건기연은 이를 위해 현재보다 10배 이상 우수한 성능을 갖는 300MPa(파스칼)급 초고강도 콘크리트 등 첨단 건자재를 중점 개발키로 했다. [200년 버티는 다리 만든다... 과기부 '톱 브랜드' 71개 선정]
내구년한을 늘리기 위해서는 신소재 개발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겠지만 유지관리도 중요하다. 잊지말자, 성수대교의 교훈을…
’200년’ 버티는 다리
내구년한을 늘리기 위해서는 신소재 개발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겠지만 유지관리도 중요하다. 잊지말자, 성수대교의 교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