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교량

사라진 잉카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Machu Picchu에 교량 하나를 건설하려는데 말이 많다.

강을 건너는 다리가 없어 15시간의 긴 시간을 이용하여 인근 마을과 교역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임 시장이 다리 건설을 추진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연기가 되고 있다. 첫째는 다리 건설로 인해 더 많은 관광객이 Machu Picchu를 찾게 되어 문화유산이 소실될 우려가 있고, 둘째는 이 길이 마약상들을 위한 새로운 루트로 악용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Machu Picchu를 찾는 92%의 관광객들은 영국 Orient Express Hotels에서 운영하는 열차를 이용하는데 교량건설이 이 회사의 이익과도 연결되어 있어 문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The tourism companies take around 2,500 people up there every day. They want to take 5,000 a day or more. If that happens, in 10 years’ time there will be no longer be a Machu Picchu. It’s not only part of our heritage, it’s part of humanity’s. [Bridge stirs the waters in Machu Pic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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