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Erasmus Bridge와 Ling Tie Bridge를 비교하며 Ling-Tie Bridge에 대해 극찬한 글을 보고 약간 어이가 없어 내 생각을 적는다.
이 교량에 대해서는 몇 년전 이 곳에서 처음 접했는데(첨부 pdf파일 참조) 그 당시 생각이 ‘과연 이 교량이 이대로 제대로 건설될 수 있을까?’ 라고 반신반의 했었다. 현재 이 교량이 완공되었는지 검색을 해보아도 자료를 찾을 수 없고, 이 교량이 구조적으로 어떤 효율성을 가지고 있나 아직까지 언급한 첨부 글을 읽어 보지 않았지만, 지금 바로 이 교량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 ‘T.Y.Lin이 노년에 망령이 들어 이 괴상망측한 것을 생각해냈다’고 밖에 달리 생각할 길이 없다.
2 Comments
http://structurae.net/structures/nanning-bridge
http://www.opacengineers.com/features/Na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