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를 싣고 가던 바지선이 교각과 충돌하여 교량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하였다.
어제 오전 5:10분경, 광동주 Foshan의 Xijiang 강에 있는 Jiujiang교가 폭우로 인해 수위가 불어나고 유속이 빨라진 강을 항해하던 선박에 받쳐 1600m 연장 중 150m 상판이 무너지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이번 사고는 항로를 무시하고 운항한 선박의 책임이라고 외신은 전하고 있으며, 톨게이트 근처 교통카메라에 녹화된 필름을 분석한 결과 오전 4:30~5:30분 사이에 약 130대 가량의 차량이 통행된 것으로 파악했으나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중국에서 발생한 교량 사고 소식
모래를 싣고 가던 바지선이 교각과 충돌하여 교량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하였다.
어제 오전 5:10분경, 광동주 Foshan의 Xijiang 강에 있는 Jiujiang교가 폭우로 인해 수위가 불어나고 유속이 빨라진 강을 항해하던 선박에 받쳐 1600m 연장 중 150m 상판이 무너지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이번 사고는 항로를 무시하고 운항한 선박의 책임이라고 외신은 전하고 있으며, 톨게이트 근처 교통카메라에 녹화된 필름을 분석한 결과 오전 4:30~5:30분 사이에 약 130대 가량의 차량이 통행된 것으로 파악했으나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Images from news.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