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량을 보면 ‘교량이름을 좀 더 근사하게 지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교량의 모습이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금쟁이’를 닮았기 때문이다. 영어로 표현하여 ‘Water Skater Bridge(소금쟁이 다리)’가 이 교량에 가장 걸맞는 이름이다. 디자이너도 같은 생각을 했지만 이름은 자기 마음대로 지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 소금쟁이 사진은 전력질주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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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India Quay Footbridge
이 교량을 보면 ‘교량이름을 좀 더 근사하게 지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교량의 모습이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금쟁이’를 닮았기 때문이다. 영어로 표현하여 ‘Water Skater Bridge(소금쟁이 다리)’가 이 교량에 가장 걸맞는 이름이다. 디자이너도 같은 생각을 했지만 이름은 자기 마음대로 지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 소금쟁이 사진은 전력질주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