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라크 티그리스강 위에 있는 교량 하나가 테러로 파괴되었다. 교량명은 Sarrafiya Bridge로 현지에선 Jisr al-Hadeed, the iron bridge라는 의미이며 1940년대 영국이 건설한 교량이다. 교량이 파괴되는 그 날 이라크 의회도 폭탄 테러를 당해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 슬픈 두 소식을 전하는 바그다드의 한 현지 언론인은 기사에서 파괴된 교량에 담긴 그의 오랜 추억을 이렇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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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s and A Bridge Too N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