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인 진천농교(일명 농다리)가 일부 유실되었다.
만약 한강상의 교량이 장마로 손상되었으면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했겠지만 지방의 작은 돌다리가 손상된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물론 규모면이나 중요도면에서 비교할바는 안되지만 선조들의 장인정신이 묻어 있는 우리의 옛다리인데 세인의 관심들이 너무 적다.
(update 1) 늦게나마 주요 언론에서 보도를 했다.
(update 2) ‘농다리’ 할 때의 ‘농’은 한자 ‘대그릇 籠’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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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농교 유실
이번 장마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인 진천농교(일명 농다리)가 일부 유실되었다.
만약 한강상의 교량이 장마로 손상되었으면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했겠지만 지방의 작은 돌다리가 손상된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물론 규모면이나 중요도면에서 비교할바는 안되지만 선조들의 장인정신이 묻어 있는 우리의 옛다리인데 세인의 관심들이 너무 적다.
(update 1) 늦게나마 주요 언론에서 보도를 했다.
(update 2) ‘농다리’ 할 때의 ‘농’은 한자 ‘대그릇 籠’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