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DNA’ 형상의 교량을 건설한다는 외신을 인용한 기사가 실렸다.
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DNA 이중나선 모양의 다리(사진)를 건설한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공사비 총 490억여원을 투입, 마리나만에 리조트 단지와 연결되는 DNA 다리를 건설할 계획이다. 올해 말에 착공,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가포르, 세계최초 ‘DNA 다리’ 건설]
인용된 로이터와 다른 외신들도 싱가포르 도시 재개발국(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URA)의 발표 자료에 따라 이 교량이 DNA를 형상화한 최초의 교량이라고 하는데…
Yet to be named, the 280-metre bridge scores a world’s first in architecture and engineering design featuring a “double-helix” structure.
The two spiralling steel forms resemble the DNA structure, symbolising life and continuity. [New bridge at Marina Bay to cost $68m, promises spectacular views]
그럼 내가 알고 있는 이 교량은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