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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교량 일반

Simplicity

Wired에 실린 “The Future of Bridges: Self-Replicating and Weird-Looking“라는 기사에 인용된 Stephen Wolfram이라는 사람의 글을 찾아보았다. But what is the very best bridge structure, say from the point of view of robustness? There’s a huge universe of possibilities. But so far, only a tiny corner has been explored–and that mostly in the 1800s. It’s very much the same a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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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사는 사람들

BBC Photo journal에 실린 ‘다리에서 사는 사람들(Sierra Leone bridge house)’에 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한 정보.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이 되는 나라는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이라는 곳이다. ‘다이아몬드’라는 유한자원을 둘러싸고 권력집단간의 이익 추구때문에 오랜 갈등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분쟁국인데 ‘자원의 지배‘ 저자인 마이클 클레어 교수는 책 중에서 이런 현상을 명확히 꿰뚫어 본다. 대체로 이러한 분쟁은 뿌리 깊고 인종적이며, 정치적이고 지역적인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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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etter Bridges

ENR에 실린 ‘Building Better Bridges‘라는 좋은 글 중에서 발췌함. 기능과 형태에 대해서 Clearly when a bridge is designed with functionality as a priority, its form follows its function. Conversely, when a bridge is designed with aesthetics as a priority, its function follows its form. 기능과 형태의 조화를 보여주는 Oregon Coast on Highway 101의 교량을 설계한 Conde McCullough는 이런 멋진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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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붕괴 30년 주기설

Paul Sibly와 Alastair Walker는 1977년 Proceedings of the Institute of Civil Engineers에 기고한 글에서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유명한 교량붕괴 사고들을 연구조사한 결과 약 30년 주기를 갖는다’는 이른바 ‘교량붕괴 30년 주기설’을 밝혔다. 붕괴된 교량들의 공통점은 이전 붕괴한 교량사례들을 거울삼아 좀 더 나은 새로운 형식으로 만든 교량이라는 것인데… 이 가설을 확장하여 Henry Petroski 교수는 다음에 붕괴될 주요 교량은 사장교가 될 것이라고 예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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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연인

아래 사진을 보면 아치위에 뭔가가 있는데… 바로 용감무쌍대담한 한 연인이 사랑을 나누는 중이다. 🙂 이 교량은 Estonia의 Tartu라는 곳에 있는 Arched Bridge이다. 오랜 전통의 대학 도시로 학생들이 졸업전에 이 아치 위에 한 번씩은 올라간다는데… 이 젊은이들은 이 전통의식을 이런식으로 멋지게(?) 치루는가 보다. ps) 아직도 못믿겠다는 분은 이걸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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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일병 구하기

이 곰의 운명은? 30여 미터 높이의 아치 크라운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생사의 기로에 섰던 곰은 다행히 무사히 구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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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부터 배운다

미국 듀크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이며 저명한 공학 칼럼리스트인 Henry Petroski 교수가 금번 I-35 Bridge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LA타임즈에 기고한 글 중에서, In bridge design, as in all structural engineering, success can breed hubris and catastrophe, while failure nurtures humility and caution. [Learning from bridge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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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교량

아름다운 우리말인 ‘다리’를 적극 사용하자는 글을 소개한다. 다리의 한자어인 교량(橋梁)에는 이런 다양한 의미가 부여되어 있지 않다. 겨우 ‘교량 역할’이라는 말이 ‘다리가 되어 주게’의 의미를 가질 뿐이다. 그렇다면 교량보다 훨씬 더 생산적인 다리를 좀 광범히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한강에 걸쳐 놓은 무수한 다리 이름이 모두 ‘무슨 대교’로 되어 있다. 왜 ‘무슨 다리’라고 하지 못할까? ‘한강 다리’를 ‘한강 대교’로 바꿔 부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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