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 2008년 달력. (2007년, 2006년 달력) January : Nordsternpark Double Arch Bridge, Gelsenkirchen, Germany February : Dom Luis I Bridge, Porto, Portugal March : Slovak National Uprising Bridge, Slovakia April : Seto-Ohashi Bridge, Honshu, Japan May : Ponte Coperto, Pavia, Italy (연결 사이트는 wikipedia 이탈리아) June : Meiko Nishi Ohashi, Japan July : Humber River Double-arched Bridge, Toronto, Canada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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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만한 소식 하나. 200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던 사장교 형식의 Missouri River Pedestrian Bridge가 1년 공기를 앞당겨 준공을 했다는데… 당초의 설계안을 변경하여 놀랍게도 세계 최초로 상판이 없는 다리로 그 모습을 공개했다. 두 개의 주탑만 우뚝 선 이 교량은 상판이 없으므로 비옷같은 비행에 도움을 주는 옷을 입고 한 쪽 주탑으로 기어 올라가 다른쪽 주탑으로 날다람쥐처럼 날아 건너야 한다고 한다. 당초설계안 변경안…
Leave a Comment‘Context Sensitive Solutions(이하 CSS)’ 이라는 것이 있다. Context Sensitive Design, Thinking Beyond the Pavement, Place Sensitive Design 등이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우리말로 번역을 해볼려고 했지만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적당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었다. CSS를 FHWA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a collaborative, interdisciplinary approach that involves all stakeholders to develop a transportation facility that fits its physical setting and preserves scenic,…
Leave a Comment그림같다. (Link)
Leave a Comment이번 달 강구조학회지에 실릴 기술기사 중 ‘철도의 강아치교(Introduction:Steel Arch Bridges of Railway)’에 대한 소개글을 썼다. T/K 관계로 짬이 안나 청석엔지니어링의 이원철상무님께 초안 부탁을 드린 후 몇가지만 첨삭을 해서 제출을 했으니 사실 내가 쓴 글은 아니다. 이하 기술기사 소개글. 1. 소개글 20C 후반부터 유럽의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와 동북아시아의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을 중심으로 철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고속철도노선의 신설 및…
Leave a Comment‘phobia’는 ‘공포증’이라는 뜻의 명사지만 다른 단어의 접미어가 되어 ‘OOO공포증’을 표현할 때도 쓰인다. 흔히 듣는 폐쇄공포증과 고소공포증은 각각 claustrophobia와 acrophobia이다. 우리가 자주 듣던 언급한 공포증말고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엄청나다. 재미있는 것은 이중에 gephyrophobia(or gephydrophobia or gephysrophobia)라는 것이 있는데 바로 다리 건너는 것에 대해 공포증을 느끼는 것이다. 의학용어로는 ‘도교 공포증’이라고 한다. gephyra는 그리스어로 교량(bridge)이라는 뜻이다. 나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Leave a CommentWired에 실린 “The Future of Bridges: Self-Replicating and Weird-Looking“라는 기사에 인용된 Stephen Wolfram이라는 사람의 글을 찾아보았다. But what is the very best bridge structure, say from the point of view of robustness? There’s a huge universe of possibilities. But so far, only a tiny corner has been explored–and that mostly in the 1800s. It’s very much the same as in…
Leave a CommentBBC Photo journal에 실린 ‘다리에서 사는 사람들(Sierra Leone bridge house)’에 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한 정보.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이 되는 나라는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시에라리온’이라는 곳이다. ‘다이아몬드’라는 유한자원을 둘러싸고 권력집단간의 이익 추구때문에 오랜 갈등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분쟁국인데 ‘자원의 지배‘ 저자인 마이클 클레어 교수는 책 중에서 이런 현상을 명확히 꿰뚫어 본다. 대체로 이러한 분쟁은 뿌리 깊고 인종적이며, 정치적이고 지역적인 대립과…
Leave a CommentENR에 실린 ‘Building Better Bridges‘라는 좋은 글 중에서 발췌함. 기능과 형태에 대해서 Clearly when a bridge is designed with functionality as a priority, its form follows its function. Conversely, when a bridge is designed with aesthetics as a priority, its function follows its form. 기능과 형태의 조화를 보여주는 Oregon Coast on Highway 101의 교량을 설계한 Conde McCullough는 이런 멋진 말을…
Leave a CommentPaul Sibly와 Alastair Walker는 1977년 Proceedings of the Institute of Civil Engineers에 기고한 글에서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유명한 교량붕괴 사고들을 연구조사한 결과 약 30년 주기를 갖는다’는 이른바 ‘교량붕괴 30년 주기설’을 밝혔다. 붕괴된 교량들의 공통점은 이전 붕괴한 교량사례들을 거울삼아 좀 더 나은 새로운 형식으로 만든 교량이라는 것인데… 이 가설을 확장하여 Henry Petroski 교수는 다음에 붕괴될 주요 교량은 사장교가 될 것이라고 예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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