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다시 재개하면서 새해맞이 ASCE 달력이나 올려볼까 했더니만 24년부터 더 이상 발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가 좀 거시기한데 The main reasons behind this decision were sustainability issues, the high amount of staff resources needed to produce the calendar, and its diminishing financial returns. [Discontinuation of the annual ASCE Bridges Calendar]
Leave a Comment[카테고리:] 교량 일반
40명 정도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교량에 먼저 건너려는 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몰려 들어서 사고가 발생하였다. 다행히도 사망자나 큰 부상자가 없었다지만 이런 사고를 통해 먼저 앞서 갈려고 하는 개인의 욕심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만 하다. Hundreds of tourists crossed bridge to see Lushan Mountain in Jiujiang city. But dozens of tourists plummet into lake after…
Comments closedPocket에 담아 두었던 교량 관련 글 창고 대방출 🙂 시간 날 때 posting할려고 그동안 모아 두었던 글 들을 결국 이렇게 정리한다. 시간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Leave a Comment예전에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동영상은 2013 깐느광고제 Titanium and Integrated 수상작이다. 수상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여기
Leave a Comment간만에 교량관련 사진과 글들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이 한 겨울에 잘 어울린다.
Leave a Comment금문교에서 자살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우리나라는 마포대교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버린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는 마포대교에 동상(투신하는 사람과 이를 말리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과 자동 메시지 센서 등을 설치해 자살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그 효과에 대해선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서울시의 이러한 계획에 대해 한 블로거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는데 일리있고 공감이 가는 생각이다. 조형물이든 텍스트든, 예정된…
Leave a Comment(Photo courtesy of trfling.com)
Leave a Comment인도네시아의 어느 마을. 홍수로 인해 파손되어 통행이 불가한 교량을 어린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라도 건너지 않으면 5km를 우회해서 걸어 다녀야 하니 어린 학생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는 모양이다. 교량 중간에서 가도 오도 못하고 무서움에 우는 어린 여학생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프다. (Indonesian children cross collapsed bridge to reach school)
Leave a Comment처음엔 뽀샵인지 알았는데 콘크리트 위에 정원을 만든 실물이다. 우리나라에 도입해도 히트칠 만 한 아이템이다.
2 CommentsThe art of moulding materials we do not really understand into shapes we cannot really analyze, so as to withstand forces we cannot really assess, in such a way that the public does not really suspect. -E. H.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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