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해 12월 구미공단 수출 300억달러 돌파를 앞두고 구미1공단과 4공단을 잇는 산호대교를 `LG대교’로 구미공단과 칠곡군 석적면을 잇는 남구미대교를 `삼성대교’로 각각 이름붙이는 방안을 추진했다. 당시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양대 축인 LG계열사와 삼성계열사가 지역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리이름 기업명 붙이기 `졸속’] 구미시를 벤치마킹하는 공무원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에 있는 대다수의 교량에 ‘삼성, 현대, GS, SK’ 등 기업이름이 붙겠구나. 구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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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10년안에 초장대교량을 만들 수 있을까? ‘VC-10’으로 명명된 10대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입체형 도시재생, 초고층 복합빌딩,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미래 고속철도, 스마트 하이웨이, 유-에코(U-Eco)시티, 중소형 항공기인증기술, 초장대(超長大) 교량, 지능형 국토정보기술이다. 이 중 해수담수화, 고속철도, 초장대 교량, 유-에코시티, 초고층복합빌딩은 ‘글로벌 톱5 기술’로 중점 개발된다. [건교부, 10대사업 6조 투입]
Leave a Comment예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한 ‘The Blasters‘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던 교량발파해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체되는 교량은 지금은 사장교(Arthur Ravenel Jr. Bridge (Cooper River Bridge))로 대체된 트러스 형식의 Grace and Pearman Bridges이다. 교량이외에 건물들의 발파해체 광경은 Controlled Demolition Group 홈페이지 참조
Leave a Comment나와 같은 제목의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 있다. 🙂 Welcome to Bridgepix.com, a site about bridging, bridge photos and vintage bridge postcards from around the world.
Leave a Comment서울과 경기도 내 한강다리는 몇개나 될까. 많은 사람이 한강다리를 통해 수도권을 오가지만 정작 바쁜 일상 탓에 무심코 건너다니기 일쑤다. 한강다리는 1호인 한강철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완공ㆍ개통된 것만 27개에 이른다. 여기에 최근 착공한 암사대교를 비롯해 일산ㆍ마곡ㆍ남양주대교 등 4개가 건설 중이다. [암사대교 착공으로 본 한강다리]
Leave a Comment완성된 지 40년 경과하고 염해로 떨어진 고가교의 PC(프리스트레스트·콘크리트)보는 전기 화학적 탈염이라는 방법으로 보수되고 있다. 철근 콘크리트에서는 실적이 있지만 PC로 본격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수하고 있는 곳은 카나가와현 오오이소정의 해안선을 달리는 국도 1호 서상 바이패스의 고유루기 고가교로, 길이가 약 1100m이다. 이번에 탈염 공사하는 구간은 해안선에 가까운 2경간으로 단순 PC 포스트 텐션 T형보로 보수 면적은 총 863㎡이다. 염분량을 나타내는 염화물 이온…
Leave a Comment한계레신문에서 ‘한강, 평화·생태의 젖줄로‘라는 제하의 기획기사가 연재 중인데 한강 다리 관련하여 몇 개의 기사가 눈에 띤다.
Leave a Comment일본 교량연보소위원회(橋梁年報小委員会)에서 해마다 발간하는 교량화보집
Leave a Comment골든 게이트는 독특한 색상으로도 유명한데 오렌지빛이 도는 그 색상을 정식명칭으로 “Golden Gate Bridge International Orange“라 칭한다. 이 색깔이 하도 예뻐보여 집대문이나 담장에 칠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대로 다음과 같이 믹스를 해도 되고 C= Cyan: 0%, M =Magenta:69%, Y =Yellow:100%, K = Black:6% International Orange 페인트 제조사인 Sherwin-Williams에서 ‘Fireweed’ 색상(color code SW 6328)을 주문하면 된다. 실제로 SW 6328은…
Leave a Comment‘교량’과 ‘비’를 테마로 도시풍경을 화폭에 담은 보기 힘든 전시회가 부산 아트인오리에서 열리고 있다. 기간은 3월 25일(토) – 4월 16일(일)까지. 배지민의 이번 작업은 거대도시구조의 ‘다리’와 ‘비’로 큰 축을 이루는데 권력적 거대 구조물과 그것을 중화시키는 감성적 코드의 만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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