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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교량 일반

MIT World – The Art of Structural Design:A Swiss Legacy

Real Player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David P. Billington 교수의 강의를 이런 기회가 아니면 국내에서 들을 수 없다. 영어 강의지만 인내를 갖고 들어보자. 강의 내용은 딱딱한 구조물인 교량을 조형성을 갖춘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킨 스위스의 위대한 교량 엔지니어들(Robert Maillart, Othmar Ammann, Christian Menn)에 관한 이야기 – The Art of Structural Design : A Swiss 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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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하나에 이름은 서너개

다리 이름 만드는데 이런 논리가 통할까? 일반국도노선지정령을 보면 동서축 교량의 경우 서쪽 지자체에서, 남북축 교량의 경우 남쪽 지자체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어 교량명칭도 마땅히 이런 기준에 따라야 한다. [남양주-하남 다리명칭 놓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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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리가 필요하신 분?

집에 다리가 필요하신 분? 미국 켄터키주 Rockcastle 강위에 있는 KY 490 Bridge라는 1922년 만든 오래된 조그만 다리가 있는데 주당국에서 원하는 사람에게 이 다리를 공짜로 준다고 한다. 🙂 단, 해체되어 집으로 배달된 다리는 자비로 다시 원상복구를 해놓아야 하고 몇 년 있다 고철로 팔아 넘기면 안되고 20년 이상을 보관해야 한다. 🙂 3월 28일까지 응모 가능. 작년에는 한 부부가 다리 하나를 공짜로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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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Mary 2 Sails Beneath the Bridge

세계 최고의 호화 유람선 Queen Mary 2가 과연 Golden Gate Bridge 밑을 통과 할 수 있을까? QM2의 대략 제원을 보면, QM2의 제원대로라면 높이 236.2 feet에서 드래프트(선박이 수중에 잠기는 깊이) 32.10 feet를 뺀 높이가 약 203.5 feet 이므로 형하공간이 대략 220 feet인 Golden Gate Bridge 밑을 통과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The height of the QM2 as it passes under th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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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교량

사라진 잉카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Machu Picchu에 교량 하나를 건설하려는데 말이 많다. 강을 건너는 다리가 없어 15시간의 긴 시간을 이용하여 인근 마을과 교역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임 시장이 다리 건설을 추진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연기가 되고 있다. 첫째는 다리 건설로 인해 더 많은 관광객이 Machu Picchu를 찾게 되어 문화유산이 소실될 우려가 있고, 둘째는 이 길이 마약상들을 위한 새로운 루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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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M. Muller

세계 최초의 Precast Segmental Box Girder교인 Choisy le Roi Bridge 등을 설계한, PC 교량의 설계 및 시공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Jean M. Muller의 생애와 그가 남긴 교량들에 관한 글이 PCI저널 2006년 3/4월호에 ‘Jean M. Muller : Bridge Engineer with Flair for the Art Form‘의 제하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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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기준

마산과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 등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사람들은 보통 바다를 가로지르는 큰 다리라야 ‘대교’라는 말을 붙인다고 알고 있다. 전문가들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에 따라 다리 이름에 ‘대교’를 붙일까. 이에 대해 건설기술자와 학자, 관계 공무원의 대답이 모두 달랐다.[‘대교’와 ‘다리’사이엔 무엇이 있나] 대교를 영어로 표기하면 ‘grand bridge’이다. ‘grand bridge’로 구글 검색을 하면 제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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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을 열다

새해 벽두에 신문에 난 교량관련 기사 부산 ‘다리의 릴레이 향연’ 펼쳐진다 다리 길이만 31㎞… 해안선 거미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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