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Precast Segmental Box Girder교인 Choisy le Roi Bridge 등을 설계한, PC 교량의 설계 및 시공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Jean M. Muller의 생애와 그가 남긴 교량들에 관한 글이 PCI저널 2006년 3/4월호에 ‘Jean M. Muller : Bridge Engineer with F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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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과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 등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사람들은 보통 바다를 가로지르는 큰 다리라야 ‘대교’라는 말을 붙인다고 알고 있다. 전문가들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에 따라 다리 이름에 ‘대교’를 붙일까. 이에 대해 건설기술자와 학자,…
Leave a CommentENR에서 선정한 Images of the Year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뽑으라면…
Leave a Comment새해 벽두에 신문에 난 교량관련 기사 부산 ‘다리의 릴레이 향연’ 펼쳐진다 다리 길이만 31㎞… 해안선 거미줄처럼
Leave a Comment러시아의 한 교차로인데 Rosanov Street이란 곳에서 인접한 Khoroshev Street으로 가기 위해서는 빨간 화살표처럼 빙글빙글 돌아야 한다. 이와 같이 복잡한 교차로를 Malfunction Junction 혹은 Spaghetti Junction이라고 하는데 링크한 곳에서 더 많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가장 재미있는 곳은 이스라엘에 있는…
Leave a Comment학창시절 수학 시간에 ‘한붓 그리기’라는 것을 배운 기억이 난다. 한붓 그리기란 ‘주어진 도형을 그릴 때, 선을 한 번도 떼지 아니하면서 같은 선 위를 두 번 반복해서 지나지 않도록 그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 한붓 그리기의 시작이 다리에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러시아에 있지만 예전 프로이센에 있던 Königsberg(현재는 Kaliningrad)라는 도시에 일곱개의 다리가 있었는데 이 다리들을 어느 것도 두 번 건너지 않고 계속해서 전부를 다 건널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1736년 대수학자 오일러(Leonhard Euler)가 건널 수 없음을 증명한 것에서 ‘한붓 그리기’가 나왔다고 한다.
Leave a Comment가파른 경제성장의 상승곡선을 긋기 위해서는 좁은 길을 버리고 넓은 도로를 취해야 했으며, 느려터진 달구지를 추방하는 대신 재빠른 자동차를 서둘러 영입해야 했다. 그렇다면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자연의 강물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놓듯이 도시의 강물을 넘기 위해서도 교량이 필요했다.…
Leave a Comment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2일 “다리하나를 더 놓거나 도로를 건설하는 것보다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게 경쟁력확보에 도움이 된다”면서 ‘교육5대 정책’을 제시했다.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 후 구체적인 정책발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리하나 놓는것’보다 ‘인재양성’이 “중요”] 비유할 것이 많은데 왜 하필 건설산업을…
Leave a Comment* Images from Reuters & AFP
Leave a Comment부실공사로 인한 대형 참사와 안전불감증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사회의 우리들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저자는 진정한 엔지니어란 어떤 사람들인지 그리고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현대 기술문명의 근간인 엔지니어링의 지적인 전통과 현실적인 감각의 중요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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