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Merida시 Guadiana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중 2000년전 로마시대때 건설된 석조 아치교량을 대신할 목적으로 1991년 완공된 교량인 Lusitania Bridge. Santiago Calatrava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투우, 즉 황소에서 그 디자인 모티브를 가지고 왔다.
4.45m x 5.50m 크기의 콘크리트 박스에 7.00m 캔틸레버를 갖는 단면을 가지고 있으며 인도 부분인 가운데 박스부가 캔틸레버부보다 1.50m 정도 높게 되어 있다. 총 연장은 465m이고 아치부 주경간장은 189m이나 양단 29m를 육중한 콘크리트로 계획 강아치부는 131m이다.
캔틸레버에 재하되는 하중에 대해서는 양쪽 캔틸레버를 케이블로 연결하여 만재하중에 저항하며 편측하중에 대해서는 박스의 강성으로 저항하는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대가의 작품이지만 이 쓸모없어 보이는 육중한 콘크리트 덩어리가 상부에 노출되어 있어 자중을 크게하고 미관을 해쳐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 아래쪽으로 보이는 교량이 로마시대 건설된 교량. 원경은 옛 교량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Lusitania Bridge
Spain Merida시 Guadiana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중 2000년전 로마시대때 건설된 석조 아치교량을 대신할 목적으로 1991년 완공된 교량인 Lusitania Bridge. Santiago Calatrava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투우, 즉 황소에서 그 디자인 모티브를 가지고 왔다.
4.45m x 5.50m 크기의 콘크리트 박스에 7.00m 캔틸레버를 갖는 단면을 가지고 있으며 인도 부분인 가운데 박스부가 캔틸레버부보다 1.50m 정도 높게 되어 있다. 총 연장은 465m이고 아치부 주경간장은 189m이나 양단 29m를 육중한 콘크리트로 계획 강아치부는 131m이다.
캔틸레버에 재하되는 하중에 대해서는 양쪽 캔틸레버를 케이블로 연결하여 만재하중에 저항하며 편측하중에 대해서는 박스의 강성으로 저항하는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대가의 작품이지만 이 쓸모없어 보이는 육중한 콘크리트 덩어리가 상부에 노출되어 있어 자중을 크게하고 미관을 해쳐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진 아래쪽으로 보이는 교량이 로마시대 건설된 교량. 원경은 옛 교량과 조화를 이루어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 Images from calatrava.info & SOM(Skidmore Owings & Merrill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