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거품을 걷어내고 군더더기를 떼어내고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전곶대교라 부르지 않아도 살곶이 다리는 아름답지 않은가.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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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안의 발상이 재미있다. 🙂 참고로 사진은 독자의견에 있는 것처럼 원효대교가 맞다. 사회 인프라 측면에서 다리는 생성과 창조를 위한 탯줄이다.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Leave a Comment나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바른 지적을 했다. 서울의 색깔이 없다. 한강교량의 조명은 강렬한 시각적 스펙터클을 형성하지만,서울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색감 및 디자인 특성이 설정되어 있지 못해 주요 지역이 통일된 분위기를 형성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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