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A에 있는 교량들을 보여 주는 전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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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의 Douro 강위에 있는 콘크리트 아치교 형식의 Arrábida Bridge.
1963년 개통 당시에는 세계에서 제일 긴 콘크리트 아치였다. 포르투칼의 유명한 교량 엔지니어이자 교수인 Edgar Cardoso의 작품.
Leave a Comment안전진단 평가등급이 ‘D’라함은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여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예산 타령으로 이를 방치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가 맞다. 시설물의 평가등급 A : 문제점이 없는 최상의 상태B : 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하였으나 기능발휘에는 지장이 없으며 내구성 증진을 위하여 일부의 보수가 필요한 상태C : 주요부재에 경미한 결함 또는 보조부재에 광범위한 결함이 발생하였으나 전체적인 시설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Leave a Comment우측 사이드 메뉴 링크란에 그동안 올려 두었던 ‘교량뉴스’ 게시판을 삭제했다. 중요한 글 몇 개를 이 곳으로 옮기고 옛 정이 가득한 게시판은 과감히 삭제했다.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신문기사를 스크랩한 것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 과감히 삭제 조치했다. 이제 게시판 중 ‘한강의 교량’만 어떻게 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아직도 이 곳을 찾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강의 교량’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니 이럴수도…
Leave a Comment2001년 3월 주간동아 특집기사 ‘한강에는 다리가 없다’
Leave a Comment출처인 월간중앙에서 관련 글을 찾을 수 없어 예전 게시판에 옮긴 전문을 실른다. 템스강엔 타워브리지, 센강엔 퐁네프, 한강엔 성수대교가 있다? 한강은 아름답다. 그리고 도도하게 흐른다. 폭이 1천m가 넘는 넓은 물줄기를 도심 한복판에 갖고 있는 도시가 얼마나 될까. 그 한강 위에 지난 1백년 동안 20개 넘는 다리가 놓였다. 그들에게는 저마다 애환이 서려 있다. 그러나 한강의 다리들은 아름다운 한강을 제대로 살려 주고 있는가.…
Leave a Comment한강다리 탄생1백주년… 전문가 2인이 매긴 성적표 열손가락 물어 안아픈 놈이 있겠냐만서도…
Leave a Comment이제 우리는 거품을 걷어내고 군더더기를 떼어내고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전곶대교라 부르지 않아도 살곶이 다리는 아름답지 않은가.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는가]
Leave a Comment한국일보 박래부 논설위원의 블로그 중 청계천이 새롭게 태어나면, 겉늙어 버린 서울도 한결 젊어질 것이다. 아니 거꾸로 600년 고도(古都)답게 고풍스러운 품격을 갖추게 될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점이 있다. 다리이름은 대체로 흡족한 데 비해, 설계도로 보는 교량형태는 많이 우려스럽다. 다리이름은 나름대로의 격식과 문맥을 갖추었는데, 형태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건설회사가 다른 탓으로 교량 양식상 전통과 현대가 마구 뒤섞여 있고, 너무 밋밋하거나 지나치게…
Leave a Comment저번에 책을 소개하면서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해당 책의 관련 정보를 링크하는 플러그인을 찾지 못해 이미지를 다운받아 계정에 올렸었는데 오늘 각고의 노력(?)끝에 ‘Plugin: 알라딘 링크‘ 플러그인을 찾아 그 기념으로 글을 포스팅한다. 링크한 책은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Gotter, Graber und Geleh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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