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사이드 메뉴 링크란에 그동안 올려 두었던 ‘교량뉴스’ 게시판을 삭제했다. 중요한 글 몇 개를 이 곳으로 옮기고 옛 정이 가득한 게시판은 과감히 삭제했다.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신문기사를 스크랩한 것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해서 🙂 과감히 삭제 조치했다. 이제 게시판 중 ‘한강의 교량’만 어떻게 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아직도 이 곳을 찾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강의 교량’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니 이럴수도…
Leave a CommentBridgeworld.net Posts
2001년 3월 주간동아 특집기사 ‘한강에는 다리가 없다’ 물위에 떠있는 예술품 꿈꾸는 한강’을 보고 싶다 ‘문화의 옷’ 입히기 아름다운 실험
Leave a Comment출처인 월간중앙에서 관련 글을 찾을 수 없어 예전 게시판에 옮긴 전문을 실른다. 템스강엔 타워브리지, 센강엔 퐁네프, 한강엔 성수대교가 있다? 한강은 아름답다. 그리고 도도하게 흐른다. 폭이 1천m가 넘는 넓은 물줄기를 도심 한복판에 갖고 있는 도시가 얼마나 될까. 그 한강 위에 지난 1백년 동안 20개 넘는 다리가 놓였다. 그들에게는 저마다 애환이 서려 있다. 그러나 한강의 다리들은 아름다운 한강을 제대로 살려 주고 있는가.…
Leave a Comment한강다리 탄생1백주년… 전문가 2인이 매긴 성적표 열손가락 물어 안아픈 놈이 있겠냐만서도…
Leave a Comment이제 우리는 거품을 걷어내고 군더더기를 떼어내고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전곶대교라 부르지 않아도 살곶이 다리는 아름답지 않은가.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는가]
Leave a Comment한국일보 박래부 논설위원의 블로그 중 청계천이 새롭게 태어나면, 겉늙어 버린 서울도 한결 젊어질 것이다. 아니 거꾸로 600년 고도(古都)답게 고풍스러운 품격을 갖추게 될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점이 있다. 다리이름은 대체로 흡족한 데 비해, 설계도로 보는 교량형태는 많이 우려스럽다. 다리이름은 나름대로의 격식과 문맥을 갖추었는데, 형태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건설회사가 다른 탓으로 교량 양식상 전통과 현대가 마구 뒤섞여 있고, 너무 밋밋하거나 지나치게…
Leave a Comment저번에 책을 소개하면서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해당 책의 관련 정보를 링크하는 플러그인을 찾지 못해 이미지를 다운받아 계정에 올렸었는데 오늘 각고의 노력(?)끝에 ‘Plugin: 알라딘 링크‘ 플러그인을 찾아 그 기념으로 글을 포스팅한다. 링크한 책은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Gotter, Graber und Gelehrte)’
Leave a CommentTransporter bridge라 하며 Ferry bridge 혹은 Aerial transfer bridge라고도 한다. 두 개의 타워로 부터 곤도라를 메달아 사람이나 차량을 운반하는 형식이다. 영국 Wales Newport시 Usk강에 놓여 있는 Newport Transporter Bridge. 프랑스 Ferdinand Arnodin의 설계로 1906년에 완공되었고 1985년 와이어의 문제로 폐쇄했다가 1995년 재개통하였다. 교량으로서의 기능보다는 Newport시의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가동되는 모습을 3D 에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 영국 Middlesbrough에 위치한 The Middlesbrough Transporter Bridge.…
Leave a CommentCroatia에 있는 Dubrovnik Bridge. 힘찬 기상이 느껴지는 멋진 교량이다. 3경간 복합 사장교 형식으로 87.35m(PC Box) + 304.05m(PC Box 60.05 + Steel Box 244) + 80.7m(Steel Box) 으로 경간이 구성되어 있다. 주탑고는 141.5m.
Leave a Comment이런 형식의 교량을 뭐라고 해야하지? 사진을 클릭하면 이 교량이 어떤 용도의 교량인지 확인 가능합니다. 🙂 + 관련기사 : Europe’s Largest Water Bridge Open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