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중 여수에 들러 돌산대교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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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senau Bridge를 성공적으로 완성하였지만 Christian Menn은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었던 것 같다. Robert Maillart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Menn으로서는 정신적 스승의 철학인 ‘Lightness & Thinness’를 그의 작품에 적절하게 담아내지 못한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Menn thought that the haunches underneath (the Felsenau bridge) were a little heavy and that the columns were rather stiff and visually not very interesting” [Swiss bridge gap…
1 Comment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만한 새로운 교량형식인 SPS : Sandwich Plate System이 드디어 미국땅을 밟았다. 세계 굴지의 석유 화학제품사인 BASF와 카나다의 IE(Intelligent Engineering)과 공동 개발한 이 교량형식은 기존의 콘크리트 상판대신 강- 폴리우레탄-강(steel-polyurethane-steel)의 샌드위치 합성판 형식을 적용하여 교량의 자중 감소와 공기 단축 등 기존 교량형식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다고 한다. 카나다에선 2003년 이미 이 형식을 적용한 교량이 시공되었으며, 미국에서는 Virginia주에서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4 Comments한 사무관이 ‘관광패턴 변화에 탄력적 대응을 위한 제주도 관광시설 확충’이라는 제주도 발전을 위한 16가지 제안을 했는데 그 중 무모(?)하지만 재미있는 이런 내용이 있다. 🙂 셋째, 제주도~추자도~완도간 교량 : 제주와 육지부와의 왕래는 주로 항공교통에만 의존하고 있어 고비용 제주관광의 요인이고, 또한 기상조건이 나쁘거나 조종사의 파업이 발생할 경우 대체 교통수단이 없어 도민·관광객 등의 불편 및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함에 따라 최단 거리인 완도와 제주를…
Leave a Comment버팔로대의 한 지진 전문가가 테러 공격과 지진에 보다 잘 견딜 수 있는 새로운 “다중위험대응” 교량 설계법을 개발했다. 버팔로대 지진공학연구소 다중분야센터(MCEER:Multidisciplinary Center for Earthquake Engineering Research) 센터장인 미첼 브루노이가 개발한 새로운 교량 교각용 구조설계는 지진이나 테러 공격이 발생했을 때 교량이 붕괴되지 않도록 도와주며, 지진과 폭발 모두로부터 교량을 보호해 줄 것이다. [지진폭발 견디는 교량 설계법 개발]
Leave a CommentRobert Maillart를 계승하여 스위스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교량 설계가인 Christian Menn의 부각은 prestressed concrete와 그 맥을 같이 한다. Ganter교, Sunniberg교 등 그를 대표하는 일련의 교량들을 언급하기 전에 오늘날 그의 명성을 낳게 한 계기가 되는 우리에겐 조금 낯선 PSC 박스 거더교를 우선 소개한다. Aare 강 계곡부를 횡단하는 6차선의 교량 설계 공모전에 참가한 Christian Menn은 독일의 Ulrich Finsterwalder가 개발한 FCM(Free Cantilever Method,…
5 Comments2006 해상교량건설 국제심포지엄 – 2006 International Symposium on Sea-Crossing Long-Span Bridges ::프로그램:: Jeollanamdo’s Master Plan for Sea – Crossing Bridges – Regional Development and Geographic Potentials / Ki-Tak Choi, JeollaNamdo, Korea Messina Bridge Project – General Features including Economic and Environmental Aspects / Giuseppe Fiammenghi, Stretto di Messina, Italy Messina Bridge Project – Technical Challenges / Giorgio Diana, Politecnico di…
Leave a CommentRobert Maillart의 ‘thinness’에 대한 열정은 ‘deck-stiffened arch’라는 새로운 형식의 교량인 Flienglibach Bridge를 탄생시키고 Schwandbach Bridge에서 그 절정을 이루게 된다. (아치 리브의 두께가 20cm 정도 된다고 한다.)
Leave a Comment“젠장 맞을 거. 다리만 생각하문 부아가 치밀어 오르요. 정치한다는 사람들은 모도 다리 맹글어 준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다리 개통이 안 되얏어. 고 사람들이 약속 지켰으문 벌써 목포까지 다리가 열 두 번도 더 놓였을 것이요.” [입으로 놓은 다리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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