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있는 교량인데 그 모양이 독특하다. 아마도 보도교 중에선 세계 최장이 아닌가 싶다. 교량명(Name) : Dhodhara Chandani Multispan Suspension Bridge 교장(Total Length) : 1452.96 m 교폭(Width) : 1.6 m 주탑고(Height of Tower) : 32.72 m 주탑 갯수(Nos. of Tower) :…
Leave a Comment[카테고리:] 세계의 교량
상판 캔틸레버부를 콘크리트 트러스로 보강하고 back-stay를 양면 배치한 독특한 구조인 Christian Menn의 또 다른 대표작 Chandoline Bridge.
Leave a CommentSWAN 공법은 풀 프리캐스트로 구축하기 쉬운 고가교 구조를 만들기 위해 생긴 공법이다. 종래의 보·슬래브 일체 구조에 대하여 개복형 아치교 형식을 응용한 슬래브·아치 보의 분리 형식으로 하는 것으로 풀 프리캐스트화에 의한 급속 시공을 실현하고 아치 보의 곡선미가 돋보인 경관 배려형이 새로운…
2 Comments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DNA’ 형상의 교량을 건설한다는 외신을 인용한 기사가 실렸다.
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로 DNA 이중나선 모양의 다리(사진)를 건설한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공사비 총 490억여원을 투입, 마리나만에 리조트 단지와 연결되는 DNA 다리를 건설할 계획이다. 올해 말에 착공,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가포르, 세계최초 ‘DNA 다리’ 건설]
인용된 로이터와 다른 외신들도 싱가포르 도시 재개발국(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URA)의 발표 자료에 따라 이 교량이 DNA를 형상화한 최초의 교량이라고 하는데…
Leave a Comment2004년 전중상과 일본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기술 협회상에 뽑혔던 青雲橋(청운교, Seiun Bridge)가 Federation Internationale du Beton(fib)가 4년마다 선정하는 Outstanding Concrete Structure의 2006년 작품으로 선정됐다.
2 CommentsFelsenau Bridge를 성공적으로 완성하였지만 Christian Menn은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었던 것 같다. Robert Maillart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Menn으로서는 정신적 스승의 철학인 ‘Lightness & Thinness’를 그의 작품에 적절하게 담아내지 못한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1 Comment“Menn thought that the haunches underneath (the Felsenau bridge) were a little heavy and that the columns were rather stiff and visually not very interesting” [Swiss bridge gap between engineering and art]
Robert Maillart를 계승하여 스위스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교량 설계가인 Christian Menn의 부각은 prestressed concrete와 그 맥을 같이 한다. Ganter교, Sunniberg교 등 그를 대표하는 일련의 교량들을 언급하기 전에 오늘날 그의 명성을 낳게 한 계기가 되는 우리에겐 조금 낯선 PCS 박스 거더교를 우선 소개한다.
5 CommentsRobert Maillart의 ‘thinness’에 대한 열정은 ‘deck-stiffened arch’라는 새로운 형식의 교량인 Flienglibach Bridge를 탄생시키고 Schwandbach Bridge에서 그 절정을 이루게 된다. (아치 리브의 두께가 20cm 정도 된다고 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