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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대중문화 속 교량

Michael Cross’s Bridge

예술가들의 상상력은 ‘교량’이라는 사물을 어떻게 표현해낼까? 마이클 크로스(Michael Cross)라는 사람은 ‘교량’이라는 주제로 이런 설치예술작품을 만들었다. 개천에 놓인 돌다리를 연상케하지만 이 작품속에서의 교량은 물속에 잠겨 있다가 발을 내딛어 일정한 힘을 가하면 다음 디딤돌(동영상을 보아서는 강재로 만든 것 같다)이 올라오는데 중간쯤에 오면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다. 이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는 교량에 대해 평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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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Man을 보다가

교량 기술자가 잡아낼 수 있는 영화속의 비과학적인 장면 중 대표적인 것으로 엑스맨 3에서 나온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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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Bridge

Tribeca Film Festival에 출품된 Eric Steel 감독의 The Bridge. New Yorker에 실린 Jumpers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예전에 ‘Golden Gate Bridge의 명암‘이라는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자살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필름에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인데 실제로 20여명의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대중 미디어매체를 통해 실제로 자살하는 장면을 공개한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윤리적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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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I에 나오는 교량

SF영화 AI를 보면 ‘상상예측불가능’한 괴상망측한 교량이 나온다.영화를 안 본 사람이라도 국내에 소개된 포스터말고 다른 버전의 포스터를 보면 그 형상을 알 수 있는데 국내에 소개된 포스터 다른 포스터 이 교량이 실제 영화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좀 혐오스럽고 엽기적이다. 🙂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를 실제로 똑같이 시연해 보인 사람이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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