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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교량

한 공대생이 교내 교량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무엇보다도 내 눈길을 끄는 것은 학생의 부친께서 대회 진행과정에서 변형이 된 모형교량을 손수 손보시는 모습이었다. 우승작을 보고 “이게 우승 한거면 내가 왼손으로만 만들어도 니네 꺼 보단 잘 만들겠다” 란 말씀을 하셨다고 하니 예전에 이 분야에서 일을 하셨던 분이 아니신가 상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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