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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뉴질랜드 Te Wero Bridge 공모전에서 150여 출품작 중 1회전를 통과한 4개 작품 중 하나

Te Wero Bridge

2회전에는 강력한 우승후보 Wilkinson EyreDenton Corker Marshall 등이 버티고 있지만, 조망자에게 주는 강렬한 임팩트를 고려했을 때 아마도 이 교량이 최종작품으로 결론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 이 교량의 모티브가 새(갈매기)라는 것은 형상만 봐도 알수 있지만, 교량을 보는 순간 ‘갈매기의 꿈‘이 생각나는 것은 비단 나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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