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바

통합신당모임 소속의 주승용 국회의원이 고흥 소록도 연도교 붕괴현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내용을 보고받고, 이는 결국 인재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문제점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이날 사고현장인 고흥 소록도 사고현장을 둘러보며 다리가 붕괴원인에 대해´교각받침대인 아시바 간격´과 ´교각 지반의 성토작업´그리고´사전 징후 포착에 대한 안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이같이 추정했다. [무너진 다리와 함께 추락한 '기술의 현대건설']

의문 1) 버젓한 우리말이 있는데 ‘아시바’(足場, あしば)라는 일본말을 왜 썼을까?

의문 2) 말 나온 김에 나도 일본 말로 쓰면 도대체 기자양반은 아시바와 삿보도가 뭐가 뭔지나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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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이석종
    Posted Thu 12 Apr, 2007 at 5:55 pm | Permalink

    어디서 주워들은 걸 가지고 자기깐에는 아는척 한다고 쓴 말인데 아는 사람이 들으면 더 추해보이죠 ^^

  2. Posted Fri 13 Apr, 2007 at 11:17 am | Permalink

    오랜만에 뵙니다.
    턴키가 없어 많이 힘드시죠? 다음에 일 한 번 다시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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