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의 도개교

빈센트 반 고흐는 아를의 도개교를 대상으로 여러 점의 그림을 남겼는데…

Bridge at Arles

Bridge at Arles

Bridge at Arles

Bridge at Arles

반 고흐의 작품 소재를 쫓아 현재의 모습과 대비를 한 기행문 중에서 재현된 아를의 도개교를 보았다.

버스를 타고 교외로 나가 도개교를 찾았다. 사라져 버린 것을 관광객을 위해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옆의 창고 건물은 허물어져가고 있었다. 생각보다 폭이 좁은 운하처럼 보였다. 다리 아래 빨래하는 여자들은 없었지만 길가 무궁화 꽃들이 반가웠다.

Bridge at 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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