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y 2008

Hillman Composite Beam

John Hillman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용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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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하늘다리

월출산 구름다리가 그동안 간직하고 있던 국내 ‘최고의 다리’ 타이틀을 청량산 하늘다리에 빼앗기고 말았다. 봉화군청이 지난 5월9일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를 보면, 총공사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청량산 현수교 설치공사는 자란봉과 선학봉을 잇는 길이 90m, 바닥폭 1.2m로 국내 산악지대에 설치된 다리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길이 90m) 가장 높은 곳(해발 800m)에 설치되어 현수교가 완공되면 청량산의 또하나의 명물이 될 것이다. [청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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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trava’s Bridge in Jerusalem

Santiago Calatrava가 시편 150:3, “나팔 부는 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프와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Praise Him with a blast of the trumpet; praise Him with the lyre and harp!)”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Bridge of String‘의 완공이 이 달말로 다가 오고 있는데도 아직 논란이 있는 모양이다. 전에 언급했던 내용보단 완공을 앞 둔 교량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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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교

1960년대초 현재 메뚜기교가 있는 부근에 개울이 있었는데, 다리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징검다리 식으로 큰 돌을 몇 개 놓으면서 건너기 시작했는데, 당시 사람들이 건너는 모습이 껑충껑충 메뚜기 뛰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메뚜기 다리라고 불렀지. ['유재석 메뚜기교'의 정체를 밝혀내다!] 정말 이런 이름의 다리가 있었구나. 뽕뽕다리, 콧구멍다리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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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교

‘무안 공항’을 ‘김대중 공항’으로 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한 전남도가 이번엔 ‘압해대교’를 ‘김대중 대교’로 명명하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전남도가 목포~압해를 잇는 다리를 ‘김대중대교’로 이름붙이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압해면 주민들은 6일 농민·청년·여성 등 11개 주민단체로 ‘김대중대교 결사반대위’를 꾸리고 명칭변경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전남 ‘김대중대교’ 이름놓고 시끌] 우리나라 교량명이 너무 지역명 일색으로 되어 있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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